사단법인 국제교육교류협회<%=title%>

IEEA 소식

About us

IEEA 소식

미국대학 입시의 오해와 진실 - 아이엠스쿨 게시글 (2021. 11. 02.)

여러분께서는 미국 대학교 입시와 유학 정보를 주로 어디서 찾아보시나요?
 

학교, 학원, 유학기관, 입시 커뮤니티 등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곳들이 있지만 정보의 홍수 속에서 팩트 체크를 통해 내가 가진 정보가 정확한지를 항상 확인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 우리나라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오해하고 계시는 미국대학의 기본적인 입시 요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부분의 학생, 학부모님들은 우수한 미국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높은 TOEFL, SAT 시험성적이 필수라고 알고 계신데요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SAT는 Scholastic Attitude Test의 약자로 흔히들 미국대학 수능시험이라고 알고 계시기 때문에 국내대학 입시에서 수능시험이 차지하는 비중만큼이나 중요한 시험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사실은 수 천 개의 4년제 미국대학 중 SAT 성적을 필수로 요구하는 대학은 극소수입니다.

오히려 미국대학 입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건은 바로 고등학교 내신성적에 해당하는 GPA(Grade Point Average의 약자)입니다. 

미국 고등학교의 GPA는 절대평가 기준으로 4.0 만점으로 측정되는데 비해 우리나라 고등학교의 경우에는 상대평가를 기준으로 한 등급제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고등학교를 입학하는 시점부터 미국대학 진학을 목표로 내신성적을 관리해 온 학생이 아닌 경우 우수한 4년제 미국대학을 진학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외교부 인가 비영리 사단법인 국제교육교류협회는 앞으로 우리 젊은 학생들이 해외 유학을 통해 자신의 외연을 확장하고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드릴 예정이니 학생, 학부모님들의 많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